주말을 맞아 오늘은 우리 가족가 함께 장태산을 갔다왔습니다. 장태산은 대전에서 메타스퀘어 군락지가 있는 곳으로 피톤치드를 느낄수 있는 곳이지요 그런데 아직 봄이 오지 않아서 많이 느끼지는 못했지만 자연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풀기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입구에는 산의 안내도가 있습니다 어린이 (우리아이는 5살때)도 정상까지 오를수 있는 높지 않는 산이라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산입니다 오늘은 우리 애완견까지 데리고 올랐습니다 말티즈인데 잘 올라가더라고요 ㅎ 산을 오르면 작은 물가도 볼수 있고 여름에 시원하게 놀수도 있습니다 산 초입에서 10분정도 오르면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그 옆으로 올라가는 길로 가면 길게 숲을 관통하는 공중 다리? 공중 길을 따라 갈 수도 있는데 우리는 산 정상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