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정말 말도 안 되게 미국 출장을 가게 되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미국 도시는 아니고 뉴 멕시코주에 있는 앨버커키란 도시이다 처음 뉴 멕시코 주라고 했을 때 멕시코로 가는 건가 싶었고 표를 예매할 때 대행사에서도 멕시코 가시는 거라고 역으로 물어보셔서 웃으면서 아니라고 했던 해프닝이 있었다 ㅎ 암튼 갈 준비를 마치고 인천 공항으로 출발 코로나 이후로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갔는데... 달라진 것은 별로 없는 거 같았는데.. 느낌은 새로운곳을 온 느낌이었다.. ㅎ 공항이라는 곳은 항상 만남과 이별이 이루어지는 장소인데.. 난 이별과 또 다른 만남을 위해 떠난다 ㅎㅎㅎ 앨버커키에 가기 전에 경유한 곳이 LA이 공항이었다.. 여기서 미국 국내선 환승을 위해서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