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행 두번째 이야기... 백스코에 출장중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직장 동료중 부산에서 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 녀석 하는 이야기가 " 부산이면 돼지 국밥 먹어야 안함니까" 라고 해서 돼지 국밥 집을 찾았습니다.. 일단 혼자 간 출장이라서 건물에 간판만 보고 돼지국밥집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백스코 바로 앞에 간판에 "수변최고돼지국밥"이 있었습니다 수변최고는 추임새고 따로 이름이 있는줄 알았는데 이름이"수변최고 돼지국밥"이 맞았습니다. 더욱이 프랜차이즈이고요.. ㅎ 일단 들어가기전애 웨이팅이 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하지만 자고로 국밥잡은 허름한 건물에 손맛 좋으신 아주머니가 하는곳이 맛있는데.. 왜냐하면 아주 어릴때 아버지와 주말에 목욕탕을 갔다가 항상 국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