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이 되었네요 ㅎㅎ 날씨가 아침저녁으론 너무 추워졌네요 어제부터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양양 서핑의 성지라 서핑을 할까 하다가 출장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못했고 집에 오는 길에 괜찮은 커피집 쿠키 집을 들려서 감자 빵을 사가 지오 왔습니다 가게 이름이 "마음이 동행"인데 눈에도 잘 안 보이고 간판도 잘 안 보이고 양양 시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양양에 구글맵을 켜놓고 찾아갔습니다. 전형적인 시골 도시 낮은 건물이 많은 양양의 어느 소도시에 분홍색 출입구에 옆에 작은 간판이라 찾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주변과는 뭔가 다른 느낌의 이국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가파른데 올라가기까지 가게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높았지만 올라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