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대전에 살면서 의미 있는 곳을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대전 근현대 전시관을 찾았는데 이는 옛 충남도청이라고 합니다. 이 옛 충청남도 구 본관은 1932년에 지어진 근대건축물로, 충남도청이 충남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사하면서 도청사로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건립 당시에는 2층의 벽돌조 건물이었으나, 1960년 무렵 넓은 창을 낸 모임지붕 형태로 3층 부분이 증축되었다고 합니다. 1930년대 모더니즘 양식을 충실히 반영했고, 원형이 잘 보존되어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전의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설명을 들은 내용입니다.ㅎㅎ 오늘 도착해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카메라와 많은 사람들이 앞에 있어서 설마 뭐 찍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