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이 키우기가 너무 쉽더라고요...ㅎ 그냥 우리 구피 어항 위에 올려놓고 관찰만 했는데.. 혼자 스스로 잘 크더라고요.. ㅎㅎ 거의 하루에 한 꽃 몽우리가 피는거 같아요..ㅎ 7일 차 사진이랑 배경이랑 조명만 바꿔서 찍었는데 색감이랑 선명도 자체가 정말 달라지더군요..ㅎ 꽃의 생동감이 느껴져서.. 꽃도 그런데 사람도 조명 주면 달라질 거라고 느꼈습니다...ㅎㅎ 9일 차 변화 계속 꽃 몽우리가 하나씩 피고 있어요..ㅎ 하루에 하나씩 피면 곧 완결될 거 같습니다. 이젠 거의 다 피어서 꽃이 피는 것에 표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거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화분을 사다가 옮기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거의 다 피울 때쯤 사진을 올릴 계획입니다.